존경하는 한국중앙영어영문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중앙영어영문학회 제27대 회장을 맡게 된 신진범입니다.
우리 학회는 오랜 전통을 지닌 학회로서 한국의 영문학, 영어학, 영어교육학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학회의 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선배 회장님들께서 정성껏 가꾸어 오신 학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6일 마감된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 사업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애써 주신 전임 회장이신 이영애 교수님, 편집위원장이신 이용희 교수님, 그리고 편집이사이신 이용철 교수님, 김창희 교수님, 백지연 교수님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 22년 전 우리 학회의 학술지를 등재후보학술지로 만들기 위해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저는 고 정채봉 선생님의 “처음으로 돌아가라!”라는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제가 30대에 품었던 학문에 대한 열정과 학회에 대한 애정을 간직한 채, 초심을 잃지 않고 학회의 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학회가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는 장을 넘어 회원 간의 친교와 소통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신진 연구자들의 학회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새로 부임하신 교수님들께 학회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학회 활동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주요 임원 및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학회 운영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회의 발전은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여러 활동과 보직 수행으로 바쁘시더라도 학술대회 발표(현장 및 온라인), 논문 투고, 그리고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해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평생회원 가입을 통해 우리 학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힘을 보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서 우리 학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소망합니다. 저 역시 회원 여러분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한국중앙영어영문학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17일
한국중앙영어영문학회 제27대 회장 신 진 범
